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례시 더비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서동철호의 1차 항해의 마지막을 맞은 kt, 새로운 선장인 조성원호를 맞이한 LG ==== || {{{#ffffff '''Round'''}}} || {{{#ffffff '''일자'''}}} || {{{#ffffff '''HOME'''}}} || {{{#ffffff '''스코어'''}}} || {{{#ffffff '''AWAY'''}}} || || 1Round || 2020년 10월 11일 || LG || 86 - '''90''' || '''{{{#ffffff kt}}}''' || || 2Round || 2020년 11월 14일 || '''{{{#ffffff kt}}}''' || '''91''' - 75 || LG || || 3Round || 2020년 12월 12일 || LG || 88 - '''98''' || '''{{{#ffffff kt}}}''' || || 4Round || 2021년 1월 24일 || kt || 77 - '''81''' || '''{{{#fff LG }}}''' || || 5Round || 2021년 2월 27일 || '''{{{#ffffff kt}}}''' || '''100''' - 95 || LG || || 6Round || 2021년 3월 14일 || '''{{{#fff LG }}}''' || '''92''' - 90 || kt || LG는 현주엽 감독이 두번의 9위 포함 역대 최저성적인 17-18 시즌 17승 37패와 19-20 시즌 54경기가 아닌 상황에서 불운의 16승과 함께 구단보다 회사의 눈치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후임으로는 2000-2001 정규리그 MVP 출신의 [[조성원]] 감독이 18년만에 돌아오면서 LG 세이커스 8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kt는 FA 최대어 가드였던 [[이대성]] 선수의 영입 직전까지 갔지만 갑작스럽게 결렬되면서 전력보강에 실패했다. 이대성은 오리온으로 떠나게 되었다. kt 소닉붐으로서는 임기만료인 [[서동철]] 감독이 2년 연속 정규리그 6위로 그 동안 암흑기였던 부산 kt 소닉붐을 잘 이끌었지만 상무에 입대하게 된 [[최성모]] 선수의 공백을 어떻게 커버하느냐에 따라 재계약의 운명이 달려있다. 공교롭게도 두 감독은 삼성과 현대의 간판이었다. 예전의 전자라이벌 구도가 되었다. LG는 2020년부터 숙소를 창원으로 옮긴 반면, kt는 여전히 부산으로 이전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2006년 금정에서 사직으로 옮길 당시에 KTF는 클럽하우스도 부산 사직으로 옮긴 적 있었고 심지어 숙소도 체육관 근처인 사직동에 자리를 잡으면서 숙식도 힘들게 제공받으면서 팀을 꾸렸다. 하지만, 2009-2010 시즌을 앞두고 KTF-kt 합병에 따라 클럽하우스를 수원 올레 빅토리움으로 이전하게 된다. 한편, 양 팀에서 활약한 적이 있던 [[양우섭]]은 kt의 통신 라이벌인 [[서울 SK 나이츠]]로 이적을 했다. 1차전(창원): kt는 LG에게 시종일관 리드를 내주지 않고 전경기에서 3차연장이라는 체력적인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영건콤비인 허훈과 양홍석의 활약을 앞세워 김시래, 캐디 라렌, 서민수, 강병현을 내세운 LG에 90-86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LG는 4쿼터에 순간 2점차까지 추격했지만 kt는 붐업 겸 신드롬으로 창단 첫 개막 2연승의 쾌거를 이루게 된다. 2차전(사직): 3쿼터까지 저득점 시소게임이 전개되다가 3쿼터 막판부터 kt의 야투가 살아나더니 양홍석이 종료 직전 앤드원을 얻어내며 9점차로 벌렸고, 결국 4쿼터에만 32점을 퍼부으며 91-75로 kt가 승리했다. 박준영은 이날 17득점 7리바운드, 3블락, 2스틸로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LG는 김종규 이적 이후 토종 빅맨의 절대 열세에 따라 1순위 포워드인 박준영에게 골밑 득점을 대거 허용했다. 이 승리로 KT는 연승가도로 진입했다. 3차전(창원): kt는 1쿼터에 17점차까지 앞섰지만 LG는 그 이후 김시래, 이원대, 캐디 라렌, 정희재, 김동량 등이 돌아가면서 득점했고 결국 2쿼터 종료 시에 kt의 1점차 리드, 3쿼터 종료 시에는 LG가 4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kt는 양홍석과 김영환이 꾸준히 득점해줬고 결국 4쿼터 LG 조성원 감독이 잘하던 캐디 라렌을 빼고 리온 윌리엄스를 재투입하는 실책을 해버리면 LG가 자멸, 98-88로 다시 kt가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는 LG전 열세불가를 확정지었다.''' 4차전(사직): 양팀 모두 백투백 경기를 치르고 내려왔다. kt는 허-양 듀오와 김영환이 35분 넘게 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LG의 진흙탕 전술에 고전했다가 경기 종료 1분전을 앞두고 76-76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LG의 박경상이 끝내기 3점포를 터트리면서 81-77로 LG가 마침내 올 시즌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LG는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가 팀내 최다인 16점을 넣어준 것이 주효했다. 반면 kt는 3쿼터 중후반 상대 팀 빅맨 박정현의 퇴장까지 이끌어냈는데도 불구하고 이날 서동철 감독이 폼이 좋지 않은 김종범을 20분 넘게 기용하는 등 전술적인 운용이 실패로 돌아가 바람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5차전(사직): 3쿼터까지는 양홍석과 허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KT가 16점차 리드를 가져갔지만 4쿼터 초반에 브라운이 5파울 아웃을 당하며 LG의 맹추격이 시작되었다. 알렉산더마저 4파울이라 적극적인 수비를 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LG가 9점차까지 쫓아오자 서동철 감독이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허훈이 2점을 만회하면서 90-79, 이후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허훈이 앤드원을 얻어내며 점수는 95-88이 된 상황에서 조성원 감독이 작전타임을 신청했는데, 박지원이 3점슛을 하던 조성민에게 접촉하면서 3점+앤드원을 내주는 사태가 나오며 순식간에 95-92가 되었다. 이후 김영환이 바로 3점을 만회했지만, 캐디 라렌도 다시 3점을 넣으며 98-95가 되면서 KT는 마지막 작전시간을 소모했다. 그리고 이관희가 허훈을 상대로 스틸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허훈이 지난 LG전과는 다르게 자유투 실수를 만회하면서 2개를 모두 성공시켜 100-95를 만든 뒤 마지막 LG의 공격을 막으면서 겨우 낭떠러지에서 탈출했다. '''이 승리로 kt는 LG에게 5년만에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었다.''' 6차전(창원): '''급변상황이 없다면 사실상 마지막 낙동강 더비로 남은 경기.''' 6라운드 첫번째 경기였다. kt는 전날 부산 사직에서 게임을 치르면서 백투백으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다. KT는 전~후반 38분 동안 내내 앞서갔으나 경기 종료 1분 전 김시래와의 맞트레이드로 합류한 이관희에게 역전을 허용한 뒤 간신히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결국 체력적인 열세와 서동철 감독의 양홍석 혹사까지 겹치며 LG에게 패배했다. 이 패배로 KT는 DTD를 해버리면서 간신히 6위로 PO 막차를 탈 수 있었던 반면, LG는 창단 첫 꼴찌는 피할 수 없었으나 04-05, 17-18 시즌의 17승 37패를 피할 수 있었던[* 최종 성적 19승 35패] 원동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